2025년 4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2박 3일간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과 한국 유기농산물 및 유기 가공식품 인증심사가 동시에 있었다. 농산물과 과수부 인증은 해마다 받는 감사로 매년 보통 하루 정도 심사했는데, 올해 심사 기간이 3일로 늘어난 이유는 올해는 농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까지 심사 범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브라질 인증은 IBD (브라질 유기농 전문 인증기관)에서 파견된 Samuel de Queiroz Kumiya 심사관이 진행했고, 동시에 진행된 한국 인증은 WECERT(구 돌나라 유기 인증 코리아) 김승일 심사관이 진행을 하였다. 돌나라 브라질 측에서는 이명주 농업행정팀장과 황경은 식품 품질관리팀장, 그 외 통역관과 실무진들이 참여하였다. 인증심사 범위는 유기농산물(PP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