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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형제마을 즐거운 가족 잔치

브라질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는 모두 7개의 마을이 있다.그중 가장 작은 마을이 형제마을이다.형제마을은 오아시스 농장 가장 끝 지점에 자리하고 있으며, 10명의 회원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적은 인원이지만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을 지키는 수호신과 같은 사명감을 가지고 가족처럼 살아가고 있다.농장 곳곳에서는 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마을이다.그런 형제마을 가족들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이었다.평소에는 마련하지 않는 야외식탁이 이날 특별히 준비됐다.그동안 적은 수의 가족들이 농장 환경미화를 위해 수고해 온 것을 격려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을 부녀회에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야외식탁을 마련한 것이다.초대받은 나는 그들과 함께 넓고 시원한 초록 잔디 위에 마련된 특별한..

항암 효과가 있다는 비단풀

집 주변에서는 비단풀을 흔하게 볼 수 있다.이름만 예쁜 것이 아니라, 땅을 비단처럼 곱게 덮어 자라는 모습도 아름답다. 그래서 '비단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비단풀은 약용으로도 쓰이는 귀한 풀이다.우기가 되면 바람에 날린 씨앗이 발아해 척박한 땅, 자갈밭, 잔디밭, 길가, 집마당, 밭 등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다.도시 아스팔트나 시멘트로 포장된 곳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흙 자갈땅에 떨어진 씨앗에서 비단풀이 발아한 것을 보고 반가웠지만, 번식력이 강하여 시간이 지나면 마당을 뒤덮을 정도로 퍼지기에 뽑아 버릴 생각을 했다.한편으로는 비단풀이 약용으로 쓰인다고 하니 뽑아 버리기에는 아까운 생각도 들었다.마당이 지저분해 보이고 또 그대로 놔둘 수 없어 일단 뽑아서 씻어 말리기로 했다.비단풀이 필요할 ..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 하늘이의 찐감동이야기

여기 학생들과 교사들이 마치 한 가족 같은 따뜻한 느낌을 들게 하는 대안학교가 있다. 아담한 건물과 환경이 잘 조성된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내에 있는 돌나라 에덴 학교이다. 돌나라 에덴 초등학교 내 병설 유치원이 함께 운영된다. 학생들이 유난히 밝고 명랑하고 쾌활했다. 운동장이 녹색 잔디로 깔려 있어 뛰어놀기에 안전했고, 노는 시간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놀이터가 잘 조성되어 있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 눈에 띄는 학생이 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김하늘(8세) 군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하늘이는 자폐적인 증상이 있어서 학교생활을 어려워했다. 그런데 정말 믿기지 않는 기적 같은 일이 하늘이에게 일어나고 있었다. 돌나라 오아시스 에덴 초등학교 노명희 교장 선생은 말한다. (아래 사진..

돌나라 석선 선생님의 시 / 백조의 일생

백조의 일생 / The Life of a Swan노래 : 이태종앨범 : 석선 선생님의 시집 CD1 - 너 사랑아 (Teacher Suk Sun's Poems CD 1 - You, LOVE)작사 : 돌나라 석선 선생님의 시집작곡 : 이수철 / 편곡 : 하광훈 https://www.youtube.com/watch?v=ktEFP7_Hlw4&list=RDktEFP7_Hlw4&start_radio=1 백조의 일생 백조의 일생을 당신은 아시나요젊은 날의 앞가슴의 예쁜 털도 다 빠져 버린백조의 일생을 당신은 아시나요백조 천사의 거룩한 이야기멀리 고기를 잡으러 떠났네갓난 새끼들을 위하여 떠났네온갖 힘 다 기울여 간신히 고기 하나 잡으니 먹음직하구나오랫동안 굶주리고 지친 엄마 백조, 두고 온 자식..

돌나라 바이야 농장과 오아시스 농장의 유기농 인증심사

지난 4월 27일 월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4일간 바이야 농장을 시작으로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과 가공장에 대한 유기농 인증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유기농 인증심사는 매년 인증 만료 3개월 전에 실시되는 정기 갱신심사로, 정부 공인 인증기관의 심사관이 국가에서 정한 법적 요건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심사와 문서감사 등을 실시하고, 인증기준 준수 여부를 검증한 후 위반사항이 없을 경우 향후 1년간 유효한 유기농 인증서를 발급하는 절차입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은 10년 이상 브라질과 한국의 법에 따라 매년 유기농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이렇게 적절한 법과 절차에 따라 발급된 유기농 인증서는돌나라가 정직하게 걸어왔음을 증명하는 디딤돌이 되어왔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우리가 생산한 유기농산물을 ..

돌나라 효도마을 특별하고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

돌나라 효도마을 경로당에서 열린 2026년 어버이날 행사가 행복한 웃음과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반짝이는 장식과 풍선들이 정성 어린 손길로 화사하게 꾸며졌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이 곳곳에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많은 분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는데요, 센터장과 복지사들은 재미있는 콩트와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노래와 게임이 어우러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행사장의 분위기가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인형 넣기 게임과 종이컵 쌓기 게임은 참가자들의 집중력과 협동심을 이끌어내며 97세 아버님께서 정성스럽게 종이컵을 쌓아 올리..

카테고리 없음 2026.05.14

쟈카(잭플릇) 손질하기

브라질에서는 잭플릇을 쟈카라고 부른다.열대과일 중에서 맛 좋고 영양 많은 과일이다. 우리 집 뒤뜰에 쟈카 한 그루가 있다.묘목을 심은 지 7년 정도 되니 꽤 키가 크고 잎이 무성하더니 열매를 맺었다.처음은 쟈카가 5~6개 달렸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20개~30개 정도 달렸다.쟈카도 종류가 많고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종류에 따라 쟈카 맛도 다르고 속 열매도 색상이 연한 노란색에서 진한 노랑에 이르기까지 황금빛 색감이 조금씩 다르다. 잘 익은 쟈카가 나무에서 뚝 땅에 떨어졌다.충격으로 모양이 약간 찌그러지고 껍질 부분이 금이 가고 조금 열려 있었다. 금이 간 쟈카는 손으로 쉽게 작업하기 쉽다.바나나잎 큰 것을 잘라 쟈카 밑에 깔고 작업하면 주위를 깨끗이 할 수 있다.작업 끝난 뒤에는 바나나잎으로 돌돌 말..

그린빈(Green Bean) 줄기콩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껍질째 먹는 껍질콩 또는 줄기콩이라고 부르는 아열대 작물 그린빈(또는 롱빈)을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에서 처음 재배했고, 필자도 처음 보았다. 그린빈은 필리핀 회원들이 좋아하고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즐겨 먹는 콩이었으나 현재는 북반구 여러 나라에서도 맛있는 식감과 신선한 요리 재료로 많이 재배한다. 그린빈(길다고 롱빈이라고도 함)의 수확 시 특징은 콩이 완전히 여물어서 수확하는 것이 아니다.아삭한 껍질을 껍질째 먹기 때문에 꼬투리가 부드럽고 연한 상태의 미성숙한 콩으로 수확한다. 줄기콩이라고 부르나 채소류에 속한다. 이 그린빈은 다이어트용으로 열량이 낮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면서도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 및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많다. 그린..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 농사 대풍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 농사 대풍 한국의 서울에서 지구를 관통하면 브라질 상파울루라고 한다.지구 반대편에서 우리는 감동의 실화를 만났다.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에 3월 18일 저녁 해가 넘어서 브라질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공항에 도착했다.한국에서부터 30여 시간의 긴 여행이었다. 3/23일 월요일부터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콩밭 추수에 3/31일까지 함께 하였다.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에 21헥타르의 면적에 콩을 심어 놓았다. "추수 전 일주일 이상 내린 비로 콩들이 썩어가는 것을 보고 참담했습니다."라고 라란자우 총 김종철 책임제는 말했다. 분명히 7일 이상이 다 된 콩이 비를 맞으면 곰팡이가 나고 썩어야 정상인데 하늘의 이적을 보았다고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회원들은 이구동성..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에덴 유치원 졸업식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에덴 초등학교 병설 에덴 유치원이 지난 10일 만 5세 유아 2명이 졸업식을 했다. 졸업식은 유아들의 지난날을 기록한 영상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와 선물 증정, 졸업생들의 공연과 에덴 초등학교 학생들의 졸업 축하 공연 등이 다채롭게 이어지며 즐거운 졸업식이 됐다.또한 교장 선생님의 축사와 부모와 교사,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글 낭송 등이 있었다.또한, 이날 두 명의 유아가 입학하게 되었다. 한 학부모는 "에덴 유치원에서 입학하여 공부하는 동안 선생님들이 자식들처럼 아껴주고 잘 키워준 덕분에 아이가 많이 성장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노명희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과 같이 지내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어떻게 해서든지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