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자세히보기

DOALNARA OASIS 소식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 농사 대풍

DOALNARA OASIS 2026. 4. 27. 10:54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 농사 대풍

 

한국의 서울에서 지구를 관통하면 브라질 상파울루라고 한다.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는 감동의 실화를 만났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에 3월 18일 저녁 해가 넘어서 브라질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부터 30여 시간의 긴 여행이었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 농사 대풍

 

3/23일 월요일부터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콩밭 추수에 3/31일까지 함께 하였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에 21헥타르의 면적에 콩을 심어 놓았다.

 

"추수 전 일주일 이상 내린 비로 콩들이 썩어가는 것을 보고 참담했습니다."라고 라란자우 총 김종철 책임제는 말했다.

 

분명히 7일 이상이 다 된 콩이 비를 맞으면 곰팡이가 나고 썩어야 정상인데 하늘의 이적을 보았다고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회원들은 이구동성이다.

90% 이상 비가 예보되어 있었고 실제로 비가 한두 방울 떨어진 것을 콩밭에서 맞은 적도 있었고 비가 표면이 젖도록 내린 적도 있었다.

주위의 농장에는 비가 쏟아지고 있었지만 추수하는 동안 비를 물리쳐 주시는 하늘의 도움을 받았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 농사 대풍

 

콤바인의 고장으로 두 번씩이나 수리를 하기도 했고, 평소에 2~3일이면 끝날 추수를 3주에 걸쳐서 하게 된 주요 원인은 콩이 크고 열매가 많이 달림과 동시에 풀도 기세를 떨쳤기 때문이었다.

나팔꽃에 감기 콩을 낫으로 끊어 주고 풀숲에서 도저히 콤바인 기계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은 콩대를 꺾어 주며 돌나라 라란자우 회원들의 연합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풍을 이룰 수 있었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 농사 대풍

 

1차 수확한 콩을 창고로 옮기고 건조장 4동을 사용하여 콩을 말렸다.

건조장 1동은 쏟아지는 콩을 널어 말리기 위해 부랴부랴 준비한 것이었다.

하우스 비닐 씌울 때 갑자기 돌풍이 불어 일부가 찢어지기도 한 어려움 중에 하우스 건조장이 완성되었다.

매일 매 순간이 가슴 졸이는 숨 막히는 시간이었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 농사 대풍

 

곧 쏟아질 것 같은 비와의 싸움, 건조장의 부족, 콩을 덮고 있는 나팔꽃과 키가 큰 풀들 등의 악조건을 이기고 지구 반대편에서 이룬 이적의 현장에 가슴이 뜨겁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21헥타르 면적에 유기농 콩이 51톤이 나왔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이국땅에서 묵묵히 이루어낸 쾌거 유기농 콩 농사 대풍의 현장이었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엄병순님이 대풍의 현장에서 기쁨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을 수확하는 콤바인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 농사 대풍의 현장 맞은편에 라란자우 농장의 소 떼들이 이동하고 있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추수를 마친 현장 너머 소 떼들이 움직인다.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콩 농사 수확 중 주위의 농장에 비가 오고 있고 무지개가 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