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자세히보기

돌나라농장 4

돌나라 오아시스 브라질 농장 다민족, 다문화 가정을 위한 행복한 회식

브라질 바이야주 포르모자시에서 약 40분 떨어진 청정지역 1급 생수가 흐르는 돌나라 오아시스 브라질 농장 히야송 강가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하여 정성스러운 식탁을 차렸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 사는 다민족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고자 계명성 마을 이장님이 모임을 추진하게 되었다. 오아시스 농장 계명성 마을 주최로 마련한 행복한 회식은 오랫동안 친분을 다져왔던 해외지역 고려인들과 중국에서 유기농법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하였다. 돌나라 오아시스 브라질 농장 계명성 마을은 다민족 가정위한 행복한 회식은 마을 부녀회원들끼리 협력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 정성을 다한 모처럼 회식에 해외지역 회원들 얼굴에는 활짝 웃음꽃이 피었다.​러시아와 중국에서 온 회원들의 친목..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유기농 김장 배추 대풍년, 하늘이 축복하신 결과!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유기농 김장 배추 대풍년, 하늘이 축복하신 결과!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에서 유기농 김장 배추를 수확했습니다.이미 7월 초순과 중순에 각각 1차, 2차 김장 배추를 수확하여회원들에게 나눠 주었고 이번 3차로 수확한 배추를 나눔 받게 되어회원들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더 컸습니다.   크기도 더 크고 속이 꽉꽉 차서 배추 평균 무게가 3~4kg 이상이며수확량도 많아 모두들 기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배추 농사를 담당한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유영근 농사 책임제는이렇게 배추를 풍년으로 수확할 수 있는 비결은첫째가 회원들끼리 서로 화목하고 행복하게 농사를 지었더니하늘이 축복한 결과라고 하였습니다.   브라질 농장은 적도 가까운 열대 기후와 모래 성질의 토질로한국 김장 배..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코아포르팀 'Festa de Sant' Ana' 축제에 참여하다

지난 7월 26일, Barreiras 가기 전 도시 Riachao das Neves에서 'Festa de Sant' Ana' 축제가 열렸다.​"Festa de Santa Ana"는 스페인어로 "성 아나 축제"를 의미한다. 이 축제는 성 아나(성모 마리아의 어머니)를 기념하는 축제로, 전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열린다. 특히 스페인, 포르투갈,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에서 유명하다.​특별한 미사와 종교 행사를 비롯하여 퍼레이드가 있었고, 각종 음악과 춤, 음식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인근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기념하고 축하한다. 이 행사에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이 초청받아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서 생산된 참깨, 대두, 훼이종, 현미, 땅콩 등 농산품과 각종 잼, 참기름, 국수 등 가..

석선선생님 교훈을 받은 돌나라 브라질 농장의 봉사 대장 청년의 일상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에 젊고 잘생긴 청년 한 사람이 있다. 사람들은 그를 봉사대장이라고 한다. 30대 초반의 이 봉사대장의 이름은 김 바울(34세)이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예수님의 훌륭한 제자 바울을 닮은 사람이 되라고 부모가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필자가 볼 때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세대의 청년 같아 보이지 않는다. 무엇이 행복한지 늘 싱글벙글 웃으면서 회원들을 위해 온갖 궂은 일부터 섬세한 기술을 요하는 목공일까지 그의 손이 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 아침 식사가 끝날 즈음,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집집마다 밖에 내놓은 음식물 찌꺼기를 수거하여 닭장으로 옮겨주는 일을 한다. 자원하여 헌신 봉사하는 대학나온 청년이 요즘 세상에 몇 명이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