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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선선생님 4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포도밭의 보석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내에 있는 작은 포도밭,300여 그루의 한국 종자 포도를 심었는데 잘 여물어서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머나먼 이국 브라질 아열대 기후인 이곳에서한국 포도를 맛본다는 것은 하늘의 큰 축복이고 행운입니다.작지만 달면서 향기롭고, 표피가 연하고 부드러우며 씨가 없어서 먹기가 쉽습니다.  책임지고 관리하시는 두 분의 노력이 열매로 보상을 받는 기분 좋은 아침! 아침 햇살보다 더 화사한 두 분의 미소가 우리로 하여금 더욱더 행복하게 합니다. 이분들의 마음은 '흐뭇함', '뿌듯함'입니다.  애써 수고한 보람으로 이렇게 멋진 수확을 했지만주인장 어르신께서는 마을 식구들 모두 같이골고루 나누어 먹자고 하십니다. 이렇게 수확물을 서로 나눔으로 행복과 사랑을 함께 나눕니다.   포도나무에 달..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어버이날 효도잔치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서는 효도잔치가 열렸습니다.  오아시스 농장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 중에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초대했습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부녀회 주최로 각 마을에서 협조했으며 어르신 88명이 참석했습니다. 쓸쓸하게 보낼 노년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또한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므로 더 화기애애하고 삶에 생기를 불어넣기에는 아주 좋은 모임이었다.   잔치 국수를 비롯해서, 어르신들이 쉽게 잘 드실 수 있는 죽과 떡 등 음식을 다양하게 많이 만들었습니다.   주변 여러 마을의 이장들이 모여 어르신들께 위로의 말과 함께 큰 절로 그동안의 노고에 치하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농장에선 노래 잘 부르기로 아주 유명한 청년 가수들이 감사와 위로의 노래로 흥을 돋우..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Fazenda Oasis 매장 개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서 자체 생산된 농산물 및 각종 제품을 이용해서 가공된 물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이 새롭게 개설되었다. ​ 얼마 전에 브라질 포르모자시의 시의원 가정과 시장의 여동생 가정이 이곳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을 방문하였다. 같이 행복하게 식사를 한 후 농장을 두루 살펴보고, 보니또 강에서 같이 수영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들은 "이곳이 참 정돈이 잘 디어 있고 깨끗하며 만나는 식구들도 모두 행복해 보인다." "이곳이 진짜 천국이다." "우리들이 은퇴하면 이곳에서 살게 해 달라." 라고 말한다.  매장 매니저인 이옥씨는 "우리 농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의사들과 경찰 서장 및 경찰 간부 등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기를 원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자..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아름다운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행복한 이야기 - 두 번째 맞는 팔순 생신 잔치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장미 마을 촌장님 댁에서는 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몇몇 임원진들이 모여서 조용한 가운데 세 분 '회춘이야' 회원 어르신들의 팔순 생신 잔칫상을 정성껏 마련해 드리고 어르신들의 팔순 생신을 마음을 다하여 축하드렸다. 이 세 분의 팔순 잔치는 지난해에 돌나라 석선 선생님의 특별한 초청으로 그 동년배 분들과 함께 아주 행복하게 지내셨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이곳 브라질에서도 본국의 새로운 연령 계산법을 적용하다 보니 그 세 분은 올해 되돌아 다시 팔순이 되시는 것이며 그에 따라 자연히 팔순 생신을 또 한 번 맞이하게 되시는 거라고 김홍년 회원(60, 장미 마을 책임제)은 진지하게 말했다. 김회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필자는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날의 주인공 세 분 어르신들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