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서 자체 생산된 농산물 및 각종 제품을 이용해서 가공된 물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이 새롭게 개설되었다.
얼마 전에 브라질 포르모자시의 시의원 가정과 시장의 여동생 가정이 이곳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을 방문하였다. 같이 행복하게 식사를 한 후 농장을 두루 살펴보고, 보니또 강에서 같이 수영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들은 "이곳이 참 정돈이 잘 디어 있고 깨끗하며 만나는 식구들도 모두 행복해 보인다." "이곳이 진짜 천국이다." "우리들이 은퇴하면 이곳에서 살게 해 달라." 라고 말한다.
매장 매니저인 이옥씨는 "우리 농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의사들과 경찰 서장 및 경찰 간부 등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기를 원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자체의 행복 마트는 있었지만, 좀 더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오아시스 농산물을 가공한 물품등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라고 말한다.
참깨와 대두, 훼이종, 현미, 땅콩 등 모든 물품은 자체 생산된 무공해 유기농 농산물이다. 바나나나 노니도 물론 오아시스 농장 생산물이며 오래 보관 판매할 수 있도록 건조시켰다. 생산된 참깨로 참기름을 생산했는데, 가능한한 건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볶음 방식이 아닌 압착 방식으로 생산했다.
땅콩 쨈과 자체 생산된 통밀 후레이크와 요즘 핫하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각종 통곡류 생식 가루를 제품으로 만들어 냈다.
또한, 토종 종자 코너가 있어서 각종 농산물에 대한 토종 종자를 보관 전시하였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내서 공급하게 된 화장품 코너도 있다. 수제품 코너로 인형을 비롯해서 가방, 다양한 옷 종류, 벼개부터 생활 물품을 수제로 만들어 전시 판매하고 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내 회원들 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먹거리를 가장 건강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을 주된 방침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해로운 화학 비료나 화학 제초제, 화학 농약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또한 GMO을 반대하며 가장 친환경적으로 농사짓는 것을 방침으로 해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먹거리에 대해서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fazenda oasis 판매장은 우리의 자긍심을 더욱 고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