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코아포르팀 'Festa de Sant' Ana' 축제에 참여하다

 

지난 7월 26일, Barreiras 가기 전 도시 Riachao das Neves에서 'Festa de Sant' Ana' 축제가 열렸다.

​

"Festa de Santa Ana"는 스페인어로 "성 아나 축제"를 의미한다. 이 축제는 성 아나(성모 마리아의 어머니)를 기념하는 축제로, 전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열린다. 특히 스페인, 포르투갈,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에서 유명하다.

​

특별한 미사와 종교 행사를 비롯하여 퍼레이드가 있었고, 각종 음악과 춤, 음식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인근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기념하고 축하한다.

 

이 행사에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이 초청받아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서 생산된 참깨, 대두, 훼이종, 현미, 땅콩 등 농산품과 각종 잼, 참기름, 국수 등 가공품을 비롯하여 천연 화장품 등을 판매, 홍보하였다.

 

Dra.Franciane

Dra.Franciane 가족과 돌나라 청년들

 

Formosa시와 Riachao시 출장 진료를 하는 Dra.Franciane 치과 의사가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데, 특히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제품들을 좋아해서, 치과의사의 추천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

치과의사 본인이 운영하는 보건국 부스를 통째로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코아포르팀에게 내어주었고, 본인이 직접 온라인 SNS와 오프라인으로 홍보도 해주었다.

 

 

이 행사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다. 바헤이라스시를 비롯한 가까운 도시에서 방문객이 많아서 돌나라 생산품과 한국 음식문화를 알리는 충분한 계기가 되었다.

 

시장 동생(보좌관), 시장부인, 시장, 보건국장, 돌나라 김혁 총무

시청직원들과 함께

 

포르모자 市長은 돌나라의 참여에 대해서 대단히 좋아하였고, 내년에도 참여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모든 농산물은 무농약, 무제초제, 무비료, Non GMO 농법으로 생산된 제품으로, 인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장 안전한 먹거리로 큰 자부심을 갖는다.

 

시장 부부, 치과의사 부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