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코아포르(COAFOR), 2024 Vaquejada 축제 행사에 참여하다

 

 

2024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바아야주 포르모자市 Vaquejada 공원에서 38번째 <2024 Vaquejada 축제>가 있었다. 그 축제 기간에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COAFOR협동조합은 젊은 청년들을 주축으로 하여 하나의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Vaquejada 축제는 포르모자市에서 가장 큰 축제라고 할 수 있고, 올해로 38번째를 맞았다. 작년 행사 때는 하루 최대 25,000명 이상 방문을 했기 때문에, 올해도 축제 기간 4일간 총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대하고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자체 생산품을 홍보 판매하였다. 자체 유기농으로 생산된 참깨와 대두, 훼이종, 땅콩, 현미 등이 진열되었고, COAFOR 제품 외에도 가공품으로 참기름, 땅콩쨈, 만지오카국수, 콘후레이크, 각종 곡분 등이 진열되었고, 그 외에 자체 생산된 천연 화장품 및 비누 등 가내 수공품을 추가하였다.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한국 음식 코너를 만들었다. 쌀 뻥튀기, 조청, 땅콩잼, 떡꼬치, 김말이, 꽈배기, 호떡 등 시식 코너를 활성화했고, 판매를 하였다. 의외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맛있다고 칭찬해 주었다.

 

 

 

 

5월 30일 첫날 오후 5시쯤부터 정식 오픈하였는데, 포르모자市 시장과 부시장이 제일 먼저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부스를 방문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서 축하해 주었고, 방명록에 사인해 주었으며, 부시장은 바로 돌나라 제품을 한 봉지 구매하였다.

 

 

 

 

진열된 제품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며 좋아했고, 앞으로 행사 이후 추가 구매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하였다. 화장품코너에서는 설명하는 가이드가 지칠 만큼 많은 사람이 질문을 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행사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오픈하였는데, 목요일에 소문이 났는지 일요일은 정신없이 사람들이 많이 밀려왔다. 그래서 첫날보다 3배 정도 되는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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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회원들이 준비해서 진행된 행사가 브라질 현지인들에게는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밝고 환하고 명랑한 표정들을 보며 현지인들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하며, 사진도 같이 찍자고 많이 요청해서 찍어 주기도 했다. 행사 동안 행사장 경비를 맡은 현지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건물 건축할 때 참여했었다며 먼저 와서 인사하고 우리 부스를 특별히 경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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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지인들이 ‘한국 사람들 최고다!’ ‘너희 한국 사람들 정말 멋지다!’ 라며 칭찬과 함께 엄지척을 해 주었다. 우리 한국인을 엄청 좋아했다.

 

 

 

 

공연이 밤 11시부터 있어서 사람들이 더 많이 붐볐지만, 우리는 우리의 계획에 의해 11시에 주변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철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을 통해 한국과 한국 음식 등을 소개 할 좋은 기회가 되었고, 그들과 더 많은 친밀함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