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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추수 대풍년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밭에서 드디어 추수를 했다. 유기농 밀을 구경조차 하기 힘든 세상에서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밭은 그야말로 황금처럼 귀하게 보였다.​지난 4월 4일 34ha에 유기농 밀을 뿌린 후 4개월이 지난 8월 8일 25ha에서 추수를 하여 19톤이 나왔다. 아직 늦게 재 파종한 9ha에서 더 추수할 것을 남겨두었다. 파종한 후부터 추수하기까지 농부의 풍년을 기원하는 수고에 하늘이 돕고 땅이 도와 벅찬 기쁨의 대풍의 추수를 하게 되었다.  필자는 특히 올해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의 유기농 밀을 추수하기까지 농부들의 애환이 담긴 과정을 간단하게나마 스케치해 보려고 한다.  파종한 후 하늘의 복비가 내려 건기철 마른 땅에 밀싹이 파릇파릇 올..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황톳길에서 맛보는 행복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과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몽실몽실 흰 구름들, 그 아래 망고나무를 비롯해서 좌우에 즐비한 과수들, 그 사이를 걷고 또 걷는 행복한 사람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이 풍경을 볼 때마다 늘 감격스럽습니다.  미세먼지 0%의 천혜의 요새인 만큼 우리의 삶, 우리의 마음도 때묻지 않은 청정구역입니다. ​ 일부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과수원 사잇길에 황톳길을 조성했습니다. 나무 그늘과 차광막을 쳐서 한낮에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조건이죠.  맨발 걷기 효과는 바로 접지에 있습니다. 인체의 한 부분과 땅의 표면이 직접 닿는 것을 말합니다. 지구와 몸을 연결한다고 해서 어싱이라고 합니다.   지표면에 맨발로 닿게 걸어서 생기는 효과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과학자들은 말합니다. 우..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코아포르팀 'Festa de Sant' Ana' 축제에 참여하다

지난 7월 26일, Barreiras 가기 전 도시 Riachao das Neves에서 'Festa de Sant' Ana' 축제가 열렸다.​"Festa de Santa Ana"는 스페인어로 "성 아나 축제"를 의미한다. 이 축제는 성 아나(성모 마리아의 어머니)를 기념하는 축제로, 전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열린다. 특히 스페인, 포르투갈,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에서 유명하다.​특별한 미사와 종교 행사를 비롯하여 퍼레이드가 있었고, 각종 음악과 춤, 음식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인근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기념하고 축하한다. 이 행사에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이 초청받아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서 생산된 참깨, 대두, 훼이종, 현미, 땅콩 등 농산품과 각종 잼, 참기름, 국수 등 가..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포도밭의 보석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내에 있는 작은 포도밭,300여 그루의 한국 종자 포도를 심었는데 잘 여물어서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머나먼 이국 브라질 아열대 기후인 이곳에서한국 포도를 맛본다는 것은 하늘의 큰 축복이고 행운입니다.작지만 달면서 향기롭고, 표피가 연하고 부드러우며 씨가 없어서 먹기가 쉽습니다.  책임지고 관리하시는 두 분의 노력이 열매로 보상을 받는 기분 좋은 아침! 아침 햇살보다 더 화사한 두 분의 미소가 우리로 하여금 더욱더 행복하게 합니다. 이분들의 마음은 '흐뭇함', '뿌듯함'입니다.  애써 수고한 보람으로 이렇게 멋진 수확을 했지만주인장 어르신께서는 마을 식구들 모두 같이골고루 나누어 먹자고 하십니다. 이렇게 수확물을 서로 나눔으로 행복과 사랑을 함께 나눕니다.   포도나무에 달..

돌나라 100% 무공해 유기농 신선 야채가 항암 치료제 -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모지 농장

무농약, 무제초제, 무비료 3無농법 유기농업의 선두주자 돌나라가 1994년에 설립된 이래 올해로 만 30년을 맞이하는 해다.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으나 그 모든 역경을 극복하여 한국의 유기농 메카라는 대통령 표창장을 받을 정도로 크게 성장하였다.  돌나라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30년 동안 단 한 방울의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돌나라의 땅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땅이다. 이 땅에 씨를 뿌려 나온 모든 채소는 암을 치료하는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 백 프로 유기농 야채로 암을 치료한 '다페이시가즈' 박사는 1987년부터 1994년까지 암 환자를 상대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야채가 단 1개라도 농약이나 화학비료가 들어간 것을 섞어서 먹으면 암이 치료되지 않는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그는 실제로 ..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신선원 어르신들 "우리의 노년은 Wonderful이에요!"

지금 우리의 삶에 있어서 큰 초석이 되셨던 분들,하지만 노년이 되면서 불안한 현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지만 경제적인 문제, 외롭고 고독함 등으로안정되지 못한 환경에 처한 안타까운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신선원 어르신들은그런 말들이 무색할 정도로 행복한 노년을 보내십니다.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한다’경천애인(敬天愛人) 정신은 돌나라의 주춧돌입니다.하늘의 뜻에 겸허히 순응하여 주변 이웃뿐만 아니라노년이 되신 분들을 넉넉히 공경할 줄 아는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신선원의 자원봉사자들.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시간과 열정을 투자합니다.  그로 인해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신선원 어르신들은늙음을 탓하거나 서러워하지 않을 수 ..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코아포르(COAFOR), 2024 Vaquejada 축제 행사에 참여하다

2024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바아야주 포르모자市 Vaquejada 공원에서 38번째 가 있었다. 그 축제 기간에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COAFOR협동조합은 젊은 청년들을 주축으로 하여 하나의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Vaquejada 축제는 포르모자市에서 가장 큰 축제라고 할 수 있고, 올해로 38번째를 맞았다. 작년 행사 때는 하루 최대 25,000명 이상 방문을 했기 때문에, 올해도 축제 기간 4일간 총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대하고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자체 생산품을 홍보 판매하였다. 자체 유기농으로 생산된 참깨와 대두, 훼이종, 땅콩, 현미 등이 진열되었고, COAFOR 제품 외에도 가공품으로 참기름, 땅콩쨈, 만지오카국수, 콘후레이..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어버이날 효도잔치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서는 효도잔치가 열렸습니다.  오아시스 농장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 중에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초대했습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부녀회 주최로 각 마을에서 협조했으며 어르신 88명이 참석했습니다. 쓸쓸하게 보낼 노년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또한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므로 더 화기애애하고 삶에 생기를 불어넣기에는 아주 좋은 모임이었다.   잔치 국수를 비롯해서, 어르신들이 쉽게 잘 드실 수 있는 죽과 떡 등 음식을 다양하게 많이 만들었습니다.   주변 여러 마을의 이장들이 모여 어르신들께 위로의 말과 함께 큰 절로 그동안의 노고에 치하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농장에선 노래 잘 부르기로 아주 유명한 청년 가수들이 감사와 위로의 노래로 흥을 돋우..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Fazenda Oasis 매장 개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서 자체 생산된 농산물 및 각종 제품을 이용해서 가공된 물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이 새롭게 개설되었다. ​ 얼마 전에 브라질 포르모자시의 시의원 가정과 시장의 여동생 가정이 이곳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을 방문하였다. 같이 행복하게 식사를 한 후 농장을 두루 살펴보고, 보니또 강에서 같이 수영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들은 "이곳이 참 정돈이 잘 디어 있고 깨끗하며 만나는 식구들도 모두 행복해 보인다." "이곳이 진짜 천국이다." "우리들이 은퇴하면 이곳에서 살게 해 달라." 라고 말한다.  매장 매니저인 이옥씨는 "우리 농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의사들과 경찰 서장 및 경찰 간부 등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기를 원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자..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아름다운 경로잔치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은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로 잔치를 열었다. 오아시스 농장의 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 회식에는 각 마을 이장과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마을 이장은 어르신들에게 큰 절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조항돈 총책임자는 “이곳에 아버님 어머님들을 모실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이 시대를 같이 사는 어르신들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큰 수고와 희생을 하신 뿌리와 같은 분들이시기에 마땅한 존경과 대우를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회만 되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며 놀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애씁니다. 오늘 맛있게 드시고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