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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농업 34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을 방문한 브라질 현지 의료진

브라질 바이야 주 포르모자 市 포르모자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3명과 성마르셀루 보건소에 근무하는 의사, 그리고 바헤이라스와 히야숑에 살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포르모자 市 병원에서 진료하는 치의사들과 간호사, 그들의 가족들 16명이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을 방문하였다.  이들은 모두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과 오랫동안 친분을 쌓으며 좋게 잘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돌나라 농장을 방문하는 것을 소원하였기에 기회를 만들어 같이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을 들어오면서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농장이 너무 깔끔하고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다고 감탄하였다. 그들에게 한국 음식, 특히 채식으로만 구성된 채식 음식을 선보였다. 전혀 색다른 음식문화에 호기심을 많이 가졌으며, 의..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무공해 유기농 김장 배추 대풍년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에서는 3차로 김장 배추를 수확했다. 오전 7시경 배추밭에는 김장 김치를 담글 기쁨에 가슴이 설렌 여 회원들이 배추를 자르고 포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미 7월 초순과 중순에 각각 1차, 2차 김장 배추를 수확하여 회원들에게 나눠 주었었다. 아직 지난 7월에 담근 김장 김치를 다 소비하지 않았는데 이번 3차로 수확한 배추를 나눔 받게 되어 회원들 기쁨은 말할 수 없이 더 컸다. 크기도 더 크고 속도 더 꽉꽉 차서 평균 1개 무게가 3~4kg 이상이며,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양도 더 많아 모두들 기적이라고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배추 농사를 담당한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유영근 농사 책임제와 그 부인 윤경구 회원은 이렇게 배추가 풍년인 비결은 첫째가 회원들끼리 서로 화목하고..

돌나라 오아시스 브라질 농장 다민족, 다문화 가정을 위한 행복한 회식

브라질 바이야주 포르모자시에서 약 40분 떨어진 청정지역 1급 생수가 흐르는 돌나라 오아시스 브라질 농장 히야송 강가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하여 정성스러운 식탁을 차렸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 사는 다민족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행복한 시간을 갖고자 계명성 마을 이장님이 모임을 추진하게 되었다. 오아시스 농장 계명성 마을 주최로 마련한 행복한 회식은 오랫동안 친분을 다져왔던 해외지역 고려인들과 중국에서 유기농법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하였다. 돌나라 오아시스 브라질 농장 계명성 마을은 다민족 가정위한 행복한 회식은 마을 부녀회원들끼리 협력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 정성을 다한 모처럼 회식에 해외지역 회원들 얼굴에는 활짝 웃음꽃이 피었다.​러시아와 중국에서 온 회원들의 친목..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유기농 김장 배추 대풍년, 하늘이 축복하신 결과!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유기농 김장 배추 대풍년, 하늘이 축복하신 결과!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에서 유기농 김장 배추를 수확했습니다.이미 7월 초순과 중순에 각각 1차, 2차 김장 배추를 수확하여회원들에게 나눠 주었고 이번 3차로 수확한 배추를 나눔 받게 되어회원들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더 컸습니다.   크기도 더 크고 속이 꽉꽉 차서 배추 평균 무게가 3~4kg 이상이며수확량도 많아 모두들 기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배추 농사를 담당한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유영근 농사 책임제는이렇게 배추를 풍년으로 수확할 수 있는 비결은첫째가 회원들끼리 서로 화목하고 행복하게 농사를 지었더니하늘이 축복한 결과라고 하였습니다.   브라질 농장은 적도 가까운 열대 기후와 모래 성질의 토질로한국 김장 배..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추수 대풍년

황금물결이 넘실거리는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밭에서 드디어 추수를 했다. 유기농 밀을 구경조차 하기 힘든 세상에서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밭은 그야말로 황금처럼 귀하게 보였다.​지난 4월 4일 34ha에 유기농 밀을 뿌린 후 4개월이 지난 8월 8일 25ha에서 추수를 하여 19톤이 나왔다. 아직 늦게 재 파종한 9ha에서 더 추수할 것을 남겨두었다. 파종한 후부터 추수하기까지 농부의 풍년을 기원하는 수고에 하늘이 돕고 땅이 도와 벅찬 기쁨의 대풍의 추수를 하게 되었다.  필자는 특히 올해 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의 유기농 밀을 추수하기까지 농부들의 애환이 담긴 과정을 간단하게나마 스케치해 보려고 한다.  파종한 후 하늘의 복비가 내려 건기철 마른 땅에 밀싹이 파릇파릇 올..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포도밭의 보석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내에 있는 작은 포도밭,300여 그루의 한국 종자 포도를 심었는데 잘 여물어서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머나먼 이국 브라질 아열대 기후인 이곳에서한국 포도를 맛본다는 것은 하늘의 큰 축복이고 행운입니다.작지만 달면서 향기롭고, 표피가 연하고 부드러우며 씨가 없어서 먹기가 쉽습니다.  책임지고 관리하시는 두 분의 노력이 열매로 보상을 받는 기분 좋은 아침! 아침 햇살보다 더 화사한 두 분의 미소가 우리로 하여금 더욱더 행복하게 합니다. 이분들의 마음은 '흐뭇함', '뿌듯함'입니다.  애써 수고한 보람으로 이렇게 멋진 수확을 했지만주인장 어르신께서는 마을 식구들 모두 같이골고루 나누어 먹자고 하십니다. 이렇게 수확물을 서로 나눔으로 행복과 사랑을 함께 나눕니다.   포도나무에 달..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코아포르(COAFOR), 2024 Vaquejada 축제 행사에 참여하다

2024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바아야주 포르모자市 Vaquejada 공원에서 38번째 가 있었다. 그 축제 기간에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COAFOR협동조합은 젊은 청년들을 주축으로 하여 하나의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Vaquejada 축제는 포르모자市에서 가장 큰 축제라고 할 수 있고, 올해로 38번째를 맞았다. 작년 행사 때는 하루 최대 25,000명 이상 방문을 했기 때문에, 올해도 축제 기간 4일간 총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대하고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자체 생산품을 홍보 판매하였다. 자체 유기농으로 생산된 참깨와 대두, 훼이종, 땅콩, 현미 등이 진열되었고, COAFOR 제품 외에도 가공품으로 참기름, 땅콩쨈, 만지오카국수, 콘후레이..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Fazenda Oasis 매장 개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서 자체 생산된 농산물 및 각종 제품을 이용해서 가공된 물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이 새롭게 개설되었다. ​ 얼마 전에 브라질 포르모자시의 시의원 가정과 시장의 여동생 가정이 이곳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을 방문하였다. 같이 행복하게 식사를 한 후 농장을 두루 살펴보고, 보니또 강에서 같이 수영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들은 "이곳이 참 정돈이 잘 디어 있고 깨끗하며 만나는 식구들도 모두 행복해 보인다." "이곳이 진짜 천국이다." "우리들이 은퇴하면 이곳에서 살게 해 달라." 라고 말한다.  매장 매니저인 이옥씨는 "우리 농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의사들과 경찰 서장 및 경찰 간부 등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기를 원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자..

카테고리 없음 2024.06.04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망고 가공식품

돌나라 브라질 농장은 지금 한창 망고 철이다.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미처 다 먹지 못한다. 열심히 깎아서 냉동실에 얼리고, 부지런히 깎아서 말리기도 하지만 다 처치 곤란이다. 행복한 고민이다. 종류도 가지각색이며 맛도 다양하다. 망고 철이 되면 다른 음식은 거의 생각나지 않을 정도이다. 지천에 깔린 망고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돌나라 브라질 농장에서 가공하기로 했다. 잉여 망고 과일을 한데 모아서 날 잡아 작업을 했다. 선별 작업도 중요하다. 잘 익은 망고, 덜 익은 망고를 구분한다. 잘 익은 망고는 회원들에게 나누어주고 망고잼을 만들며, 덜 익은 망고는 망고 식초를 만든다. 망고로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한다. 잘 익은 망고는 사실 껍질째 먹어도 크게 비위 상하지 않는다. 같이 ..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사랑과 인정 넘치는 행복한 나눔 현장

해외농업의 선구자 길을 걸으며 대한민국 미래의 식량창고인 유기농업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유기농의 세계적인 메카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해외농업의 신대륙인 브라질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은 바이야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르모자 시에서 약 40km 떨어져 있으며 유기농 공동체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은 14,000헥타르 농지를 구입하여 유기농의 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척박했던 땅이었지만 회원들의 땀을 흘리며 열정과 혼신의 힘을 다해 사막을 옥토로 일구었고 수년 전부터 밭벼를 심어 대풍의 결실을 이루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유기농 밭벼를 사막에서 대풍을 거둔 신화!!! 그 기쁨... 생생합니다~ 신념과 뜻을 같이하는 공동체가 있었기에 사막에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