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한농인들은 모이기만 하면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
찡그린 얼굴을 찾기 어렵지요.
늘 행복하니 웃음은 저절로 따라오는 호박덩굴이죠.
무엇이 그리 좋은지 만날수록 우정이 깊어지고 행복이 커져만 가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바쁜 농사철이 지나고 모처럼 농한기를 맞아 마을 회원들끼리
브라질 오아시스 돌나라 농장에서 약 40분 떨어진 브라질 현지 목화밭 농장은 방문했습니다.
가족과 이웃을 위해 도시락 준비하는 행복도 넘치고요.
얼굴이 '우리는 행복해요'라고 말하고 있죠!
목화밭 농장에 가기 전에 중간에 물가에 둘러앉아 도시락 먹는 재미...
돌나라 회원들 식탁은 정말 수수하지만 건강밥상입니다.
싱싱한 채소는 기본이고 단순한 메뉴로 직접 집에서 각자가 키운 채소와 과일로 준비하는
유기농 최고 식탁이랍니다.
여기서 회원들끼리 맛있게 점심을 먹고,
어르신들을 많이 모시고 왔는데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역시 마음은 청춘이시네요.
"몸은 늙어도 사랑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은 정말 명언입니다.
젊은 남녀들처럼 행복 꽃이 활짝 핀 어르신들, 정말 보기 좋아요.
마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모습들 소중합니다.
대단위 목화 단지로 1시간을 차로 달려도 목화밭이 쫘악 펼쳐 있어요.
중간중간에 사진도 찍으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얼굴에
늘 미소와 웃음이 넘쳐나고 있네요.
마음껏 포즈를 취하며 행복을 만들어 가는 이웃들...
보기만 해도 행복이 쏟아집니다.
행복은 창조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늘 감사하고 행복하면 마음은 점점 청춘이 되어 결코 늙지 않아요.
우리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인데 연세가 얼마나 되어 보이시나요?
행복을 잡으려고 파랑새처럼 날아다니면 결코 잡을 수 없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숨겨져 있답니다.
행복은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발견할 수 있는 보화로 창조해 가는 것입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모든 회원들은 이렇게 바쁜 일상 중에도 소박한 행복을 맛보며
날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을 창조해 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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