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황톳길에서 걷기 운동을 하여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즐거워한다. 이에 따라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에서도 황톳길 조성을 위해 장소를 물색하였다. 여러 장소가 추천이 나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바나나 밭 주변 넓은 공터로 결정되었다.
공터를 잘 정리한 후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황토를 매우 두껍게 깔았다. 회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간은 저녁 식사 후다. 소화도 시키고 회원들과 즐거운 담소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다. 달빛과 별빛이 비취는 밤하늘을 보면서 걷기 운동을 한다. 낮 시간은 너무 햇볕이 뜨거워 걷기 운동하는 회원이 거의 없다.
발의 각 부분은 우리 몸의 각종 장기와 연결되어 있다. 맨발로 걷게 되면 발바닥 전체를 지압하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적절한 도움을 준다.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외에 라란자우 농장에도 황톳길을 만들었다. 라란자우 농장의 황톳길 좋은 조건은 유칼립투스 숲이 울창하게 뻗어있다는 것이다. 낮 시간에는 유칼립투스 숲속 길을 이용하고, 아침저녁 시간으로는 유칼립투스 갓길을 이용한다. 라란자우 농장 많은 회원들이 일주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기 운동 한 이후 현저하게 건강이 좋아진 것을 체험했다고 한다.
황톳길 맨발 걷기 운동을 통해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체험자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면,
- 몸이 가벼워진다. 이는 몸 안의 독소가 빠져나간 증거다.
- 몸 안의 오장육부에 자극이 가서 다 깨어나 활발해진다.
-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소화가 잘 되면서 위장이 튼튼해졌다.
- 염증 관련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개선되거나 없어진다.
- 만성통증이 감소하거나 없어진다.
- 근육이 긴장된 것이 완화된다.
- 두통이 있는 사람은 완화되거나 없어져서 빨리 잠들고 숙면을 취한다.
- 생체리듬이 정상화되며, 면역력이 강해진다.
- 걷기 운동으로 산소를 많이 마시게 되어 정신이 맑아지고 집중력이 강해진다.
- 뇌신경계 활동이 원활해져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이 향상된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황톳길은 약 4km 정도 되어있다. 이 길은 원래 숲이었다. 까스깔류 흙을 채취하기 위해 대형 장비가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닦은 것인데 회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황토와 모래가 적당히 섞인 매우 좋은 산책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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