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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LNARA OASIS 소식

돌나라 브라질 협동조합 COAFOR 현지 직원들 인터뷰 [1]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doalnara #돌나라 #오아시스

DOALNARA OASIS 2023. 3. 20. 11:02

돌나라 브라질 협동조합 COAFOR 현지 직원들의 인터뷰

https://youtu.be/5TIS5m_t97w

 

Johnathan Luiz (인사관리 직원)

Q. 브라질 농장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인간적으로도 좋은 기업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한국 회사로서 참 좋은 회사이고

일을 떠나서 한국인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사람들과 한국인 상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사람 관계에 있어서 아주 좋은 분들과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Rudson (안전관리 직원)

Q. 브라질 농장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회사의 대우는 브라질 회사와 비교해도 더 좋습니다.

급여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람과의 관계가 좋습니다.

상사와 직원이 친구처럼 격이 없이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라질의 다른 기업들은 월급이 늦어지기도 하는데

여기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습니다.

가족을 부양하는 저로서는 제때에 급여를 받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삶의 질을 높여 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서 한국인들과 일하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상사와 직원들 간에 친구처럼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Antonio Pedro (협동조합 COAFOR 행정팀장)

 

Q. 브라질 농장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처음에 문화적인 차이에 많이 놀랐는데

무엇보다 가족적으로 일을 하는 것에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브라질은 주인과 노동자에 차이를 두는데

여기는 가족 같은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도와주며 일을 합니다.

회사라기보다는 가족 같은 그런 분위기입니다.

한국은 문화적, 역사적으로도 브라질보다 오래되었고 많이 다르지만 좋습니다.

기본 환경과 작업환경관리, 건강관리 등 많은 좋은 점들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Q. 이곳 지역 사람들은 이 단체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처음 한국 사람들이 왔을 때 새롭기도 하고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보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한국 사람들의 좋은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기농 농사를 지음으로써 건강한 삶을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재는 많은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데 좋은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포르모자시에 경제적으로 끼치는 영향이 큽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일하는 것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