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업의 외길을 걸으며 세계적인 유기농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유기농의 메카인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서 일본, 우즈벡, 러시아 자원봉사자 회원들의 뜻깊은 만남이 있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계명성 마을 양순월 이장님의 주최로 브라질 히야송 강가에 유기농 생채식 식탁을 준비하여 1급 수질 강가로 해외 자원봉사자들을 초대하였다. 반가운 얼굴들 만나니 오랜만에 모두 다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유기농업에 관심이 높은 돌나라 회원들이 유기농 인프라 구축에 땀을 흘리는 회원들을 도우려 자신의 재능 기부를 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오게 되었다. 일본인 소가 히데유끼 치과의는 치아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 위해 치과 치료를 전담하고 다케미츠 츠구오 회원은 섬세한 목공 기술이 있어 생활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