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자세히보기

유기농배추 2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무공해 유기농 김장 배추 대풍년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에서는 3차로 김장 배추를 수확했다. 오전 7시경 배추밭에는 김장 김치를 담글 기쁨에 가슴이 설렌 여 회원들이 배추를 자르고 포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미 7월 초순과 중순에 각각 1차, 2차 김장 배추를 수확하여 회원들에게 나눠 주었었다. 아직 지난 7월에 담근 김장 김치를 다 소비하지 않았는데 이번 3차로 수확한 배추를 나눔 받게 되어 회원들 기쁨은 말할 수 없이 더 컸다. 크기도 더 크고 속도 더 꽉꽉 차서 평균 1개 무게가 3~4kg 이상이며,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양도 더 많아 모두들 기적이라고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배추 농사를 담당한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농장 유영근 농사 책임제와 그 부인 윤경구 회원은 이렇게 배추가 풍년인 비결은 첫째가 회원들끼리 서로 화목하고..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배추 농사 짓는 기쁨

한국인과 절대 뗄 수 없는 음식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김치'일 것이다. 한국인과 김치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가장 한국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오랜 역사와 함께 대대손손 지금까지 이어온 김치문화, 그래서일까? 한국인이 가는 곳에는 배추를 구경할 수 있다. 여기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도 한국인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당연 먼저 시도해 본 것이 바로 '배추'농사이다. 그런데 여긴 아열대 기후 지역인 데다 사토이다. 건기와 우기가 확연히 구분되어 우기 때는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건기에는 물 한 방울 내리지 않는다. 조금씩 조금씩 텃밭에서 시범 재배를 해 왔다. 그러다 성공하게 된 배추 농사, 실로 감개가 무량하다. 끈질긴 도전 정신이 위대하다. ​ 배추밭이다. 참으로 싱그럽다. 돌나라 한농은 3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