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은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로 잔치를 열었다. 오아시스 농장의 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 회식에는 각 마을 이장과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마을 이장은 어르신들에게 큰 절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조항돈 총책임자는 “이곳에 아버님 어머님들을 모실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이 시대를 같이 사는 어르신들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큰 수고와 희생을 하신 뿌리와 같은 분들이시기에 마땅한 존경과 대우를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회만 되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며 놀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애씁니다. 오늘 맛있게 드시고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