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자세히보기

파인애플 2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알찬 인생을 사는 행복한 사람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는열매를 가꾸는 목적도 열매를 따는 목적도이웃에게 나눠주는 즐거움으로 사는 노부부가 계십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바쁜 하루.오전 동안 노부부가 수확한 망고는 약 17 컨테이너가 됩니다.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웃으면서 망고를 수확하는 두 분을 바라보니저절로 고마운 마음이 우러납니다.  이 망고는 가장 늦게 따는 빠우메 망고로망고 중에 크기가 가장 크고 섬유질이 적어 맛있기로 알려진 왕 특급 망고입니다.  수확한 망고는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 사는 회원들에게한 바구니 씩 다 나눠주십니다.수북이 쌓인 망고를 바라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과수를 책임을 맡은 황정심 씨 내외분은부지런하고 성실하게 파인애플과 망고를 키워마을 마트에 다 가져다 ..

파인애플 재배에 재미 붙이신 노부부의 행복

​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내 라일락 마을 앞길에서 큰 파인애플 농장이 어렴풋이 보인다. 큰 길 가로수와 망고나무에 치여 키가 나지막한 파인애플은 잘 보이지 않아 일반적으로 그냥 지나치기 쉽다. 망고가 빨갛게 익어가는 어느 날, 이 파인애플 농장을 관리하는 이만응(75세) 회원이 필자의 부부에게 파인애플 농장을 구경시켜주겠다고 하여 따라갔다. ​ ​ 큰길에서 바나나 밭과 파파야 밭을 지나니 파인애플 밭이 보였다. 얼마나 큰지 한참 동안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이씨 부부가 이 큰 파인애플 밭을 관리하기에 너무 무리하지 않을까 하여 여쭤보니 의외로 아주 쉽게 관리한다고 하였다. 농사의 달인이시라 무엇을 해도 쉽게 많이 수확하시는 분들이시다. ​ 돌나라브라질오아시스 파인애플 농장을 관리하는 이만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