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한농 미국지부 수상한 미국지부 김영석 씨 돌나라 한농인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상(賞)이 있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의 행복을 위해 보이지 않게 수고하는 분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영예롭고 값진 상이 바로 선행 봉사상(奉仕賞)이다. 바로 그 상을 돌나라 한농 미국지부에 사는 김영석 회원이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돌나라 한농 미국 농장에 이사온 지 약 9년이 되는 김영석(52세) 씨는 언제나 잔잔한 미소에 이웃들이나 주민들이 어떤 부탁을 해도 잘 들어준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상대가 부탁한 요구를 거절한 적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자신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이 언제나 가득하다. 누가 보아도 선한 인상에 남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수상 소감을 그는 이렇게 말한다. "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