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업의 신대륙 브라질.
앞에는 사철 마르지 않는 쁘레또강이 흐르고 뒤로는 세하도가
병풍처럼 둘리운 천혜의 요새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모두가 남이 없는 친형제로 살아가는 돌나라 오아시스
이곳에 우리는 유기농의 꿈을 심었습니다.
[인류의 희망과 행복을 싹틔우는 곳
여기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part # 1
식량안보의 선두주자 돌나라
1994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외 20여개 지부를 두고 있는 돌나라 한농은
미국, 일본, 중국, 연해주, 중앙아시아, 케냐, 필리핀에서의
15년 해외농업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 브라질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돌나라는 2009년 상파울루 라란자우시 보르베르지 농장과 바아아주 산타 로자 오아시스 농장,
2010년 바이아주 산토 안토니오 농장,
2011년에 바이아주 바헤이라스시 망탕이야 농장을 차례로 구입했고
현재 14,000헥타르의 농지를 확보해 더욱 우수한 양질의 먹거리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돌나라는 유기농업 글로벌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농업 전문인력 파견과
브라질 현지에서의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완전한 유기농업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인류 미래의 식량창고 녹색희망을 만들어가는 곳
여기는 돌나라 오아시스입니다 ]
part # 2
식품안보만이 인류의 살길
전세계는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민 3명중 한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5명중 한명이
당뇨병에 시달리며
신생아의 3분의 1이 현대판 문둥병이라고 하는 아토피에 걸려 태어납니다.
이러한 각종 질병은 못 먹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농약과 비료를 남용해 재배한 식자재나 유전자 조작 농산물로 만들어진
각종 불량 먹거리 때문입니다.
이러한 환경으로부터 나와 내 가정, 나아가서는 인류를 지키기 위해
안전한 식품의 공급은 이제 필수불가결한 조건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돌나라 오아시스는 식품안보를 지향하며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유기농업을 고집해 왔습니다.
지난 28년간 농약과 화학비료, 제초제를 한방울도 쓰지 않으므로
편리함 대신 고된 길을 선택했으며, 땅을 살리는 환경 회복을 우선으로 실현하였습니다.
돌나라는 일찍이 토종 종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전자 조작으로 사라져가는 우수 토종 종자를 확보해 증식시키는
채종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해 브라질 유기인증 심사와 국제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최상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돌나라는 올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참된 농업을 바탕으로
각종 과수 단지와 채마밭을 가꾸며 100프로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하는
웰빙요리를 실천, 보급하고 있습니다.
[해로운 것은 없고 모두에게 이로운 세상
여기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part # 3
브라질 농장의 이념과 생활(life)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은 유기농 공동체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류는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모두 한 부모님을 모신 한 가족입니다.
오아시스 농장에는 한국, 일본, 미국, 덴마크, 중국, 대만, 러시아, 필리핀등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돌나라 회원들이
행복한 가정과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석선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전 인류를 친형제처럼 여기고 사장, 회장 등의 호칭 대신,
형님, 아우, 삼촌, 이모로 부르며 한가족으로서의 우애를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내 것 네 것이 없는 유무상통 한가족 살림으로
서로를 위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돌나라 브라질 농장에는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관들이 있습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에는 브라질 정부의 정식인가를 받은
초. 중 과정의 학교와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덕체의 균형진 발달과 경천애인 사상을 기초로 하는 인성교육으로
세상을 밝힐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총 850평에 이르는 신선의 집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강당과 식당, 풀장, 채소와 과수단지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실버타운으로 자리매김한 신선의 집은
가장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복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지구촌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질 농업 협동조합 코아포르(COAFOR)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화훼 및 과수 재배를 위해 설립된 오아시스 과수단지
오아시스의 예술문화를 만들어가는 종합 예술단 등이 있습니다.
지구촌이 공생하며 살아가는 세계화 시대
건강한 정신, 건강한 먹거리를 지켜내는 일은
나와 내 가족, 나아가서 지구를 지켜내는 길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행복의 미래를 실현하는
여기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part # 1 식량안보의 선두주자 돌나라 00:51
part # 2 식품안보만이 인류의 살길 02:15
part # 3 브라질 농장의 이념과 생활(life)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