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LNARA OASIS 영상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의 알찬 인생을 사는 행복한 사람들

DOALNARA OASIS 2025. 3. 6. 10:22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는

열매를 가꾸는 목적도 열매를 따는 목적도

이웃에게 나눠주는 즐거움으로 사는 노부부가 계십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바쁜 하루.

오전 동안 노부부가 수확한 망고는 약 17 컨테이너가 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웃으면서 망고를 수확하는 두 분을 바라보니

저절로 고마운 마음이 우러납니다.

 

 

이 망고는 가장 늦게 따는 빠우메 망고로

망고 중에 크기가 가장 크고 섬유질이 적어 

맛있기로 알려진 왕 특급 망고입니다.

 

 

수확한 망고는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 사는 회원들에게

한 바구니 씩 다 나눠주십니다.

수북이 쌓인 망고를 바라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의 과수를 책임을 맡은 황정심 씨 내외분은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파인애플과 망고를 키워

마을 마트에 다 가져다 놓습니다.

 

 

망고 수확을 하면서 황정심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웃을 위해 산다는 건 보람된 일이죠.

무엇보다 나 자신이 행복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니 더 건강해지고

점점 더 힘이 생겨요.”

 

“이렇게 이웃을 위해 사는 게 알찬 인생이고 행복한 삶 같아요.”

 

 

누군가의 수고와 땀이 없이는 삶의 어떤 발걸음도

행복으로 수놓을 수 없듯 돌나라의 평범한 일상은

오직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그런 삶!

 

 

바로 우리 모두의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